고객센터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BY 신경하 2004-09-06 조회 : 887

너무 억울한 일이...

너무 억울한 일이...

안녕하세여...너무 억울한 일이 있어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남편과 같이 조그마한 세탁소를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워낙 불의를 못넘기는 성격이라 자진 실수를 좀 하구여...

요 며칠 남편이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어느 여자와 시비가 붙은 일행의 싸움을 말리던 중 그 여자에게 멱살을 잡힌일이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그 여자와 언쟁이 오갔는데...

이틀후 고소장이 와서 남편을 경찰서에 대려가지 뭡니까....
이유인즉...폭행을 해서 갈비뼈가 부러졌다나여....
그 호프집에서도 그런일은 없다는데....
그 여자의 막무가내로 병원에 입원중이고....
절대로 그런 사실은 없고....

알아보니 우리나라 관습상 폭행은 합의가 아니고는 해결이 안된다네여...그 여자의 신상을 알아보니 거의 매일 남편과 다툰다는데여...
애매하게 남편이 걸린 것 같고...
참... 남편말고도 고소당한 사람이 한사람 더 있다나여....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부탁드립니다....

너무 억울한 일이...

안녕하세요. rebeeshin님

너무 억울한 사연이네요.
토크토크의 "나 너무 속상해"방에 가셔서 글을 올려보세요.
좋은 조언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나 너무 속상해 방에 들어가실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