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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BY 박선영 2004-09-08 조회 : 995

아컴 식구들 감사합니다

아컴 식구들 감사합니다

차 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메일을 씁니다
오늘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신 황인영사장님과 이강민 이사님
그리고 너무나 친절한 직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사실 그동안 거짓말을 했습니다
찾아 뵙겠다고 약속을 정하고
한번은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서
제가 약속을 틀었는데
오늘도 회사 앞에서 들어갈까 말까 고심을 하던중
들어가게 되었는데
친절하게 맞이하여 주시고
또 맛난 점심까지 대접해 주셔서
돌오오는 길이 너무 산뜻 했습니다
특히 황인영 사장님
감사합니다

부담을 드리는 직업인지라
많은 고심끝에 방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와 직원분들까지 소개해 주신 배려 덕에
웃음이 아직도 제 입가에 남게 되었습니다
예전만큼 활동을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고
아컴의 가입자 분들에게 많은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오늘 저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아컴 임직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반가웠어요.
너무 반가웠어요...
드디어 오늘 오시는구나... 하고는 저희 직원들 모두 함께 기다렸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만나도 마음으로 통하는 그런 걸 가지고 있지 않나요? 부담을 느끼셨다니 오히려 서운한걸요..

너무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또 이루어내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차분한 말솜씨와 따뜻한 분위기는 아마 누구라도 님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많은 님들이 님을 좋아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머뭇거리지 마시고...
이 앞길을 지날 때면 꼭 들러주세요.

오셔서 차도 마시고 사는 얘기도 하고..
아이들 사진 자랑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