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개편 축하드립니다!~~~
머리속에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컴앞에 앉아 평소대로
이메일 확인후,~~
바로 아컴으로 들어와보니
약간은 낯설은 화면에 내눈을 의심해 봤지만
곧바로 알아보고는 내심 반가움에
이리저리 구경 다녀보았답니다!~~
치매초기증세 2기정도 되나봅니다!~~
예전의 화면에 눈이익어 잠시 찬찬히 살펴보기는 했지만
너무도 확바뀌어 낯설은감을 심어주는것 보다
오히려 차분하면서도 아줌마들의 내음들이 꽉 채워진듯한
느낌에 겨울의 공허함과 쌀쌀함을 데워주듯 온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들이야 새로움의 물결에 리듬을 타고 기뻐하지만,
그뒤에서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수고를 했을까?하는
마음의 정스러움을 나타내 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아컴가족모두 건강히 행복한 날들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아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아컴!!~화이팅!~입니다.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