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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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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염수미 2004-11-22 조회 : 920

일단은 쓴소리부터....

안녕하세요. mimi7073님

쓴소리도 달게 느껴지는 건 mimi7073님의 사랑과 관심이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메인에서 다양한 소식들을 접할 수 있도록 하다보니
다소 빡빡하거나 눈의 부담감을 느낄 수 잇는 점 양해드립니다.

시행착오를 거쳐 다음 개편때는 편의성을 더욱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줌마닷컴 도우미드림

일단은 쓴소리부터....: 17일부터 새롭게 바뀐다는 슬로건아래, 대문부터 새로운 형식으로 바뀐 아줌마닷컴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지혜와 힘을 나누는 홈페이지로서, 이미 많은 아줌마들의 친구가 되어주고 있는 아줌마닷컴의 새로운 모습에, 아컴 매니아로서 일단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아컴의 대문을 열면, 우선은 바뀐 모습에 적응하느라 매우 조심스럽게 이곳저곳을 살펴봐야 한답니다. 자칫,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너무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그냥 나가버리고 말지도 모를만큼, 메인 화면에 가득차있는 사이트에 정신이 없답니다.
물론, 우리 아컴 사이트에는,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공간부터,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고있는 블로그, 교육과 쇼핑, 각종 문의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광범위하여, 알리고싶고 보여주고싶은 마음 여북하랴 싶지만, 너무 빡빡하게 차있는 메인화면은, 너무 보기에 버거울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이벤트 사이트, 경험과 지혜 사이트, 이야기 나누기...이런식으로 한눈에 보기쉽게 나눠놓고, 자신이 들어가 보고싶은곳을 클릭하면, 그곳에 그에 해당하는 여러가지의 나눔방이 만들어져 있는 형식의 메인화면으로 꾸며본다면 어떨까요?
너무 화면이 꽉차있어서, 보고싶은 사이트를 찾아야 하는불편도 있더라구요.
우리 아컴이, 대한민국 아줌마들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내면서, 일단은 쓴소리로 격려를 보내봅니다.
더욱 발전하는 아컴을 위해, 화이팅하면서, 다음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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