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에 대하여
네.. 종종 그런 경우를 보지요.
그래서 일종의 기부문화로만 이어지는 활동이 아니라 실제 제품을 파고 살수 있는 정도의 수준있는 제품.. 그러니까 못쓰는 물건이 아니라 안쓰는 물건을 거래할 수 있으려면..... 참여하는 사람이 ''''환경운동'''' 차원에서 뿐아니라 ''''경제활동''''차원에서도 벼룩시장이 운영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이 도우미의 소견이랍니다.
인터넷에서도보면 실제 중고제품을 잘 관리하여 ''''새로운 상품''''으로 새단장하여 판매할 때 가치있게 팔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줌마들이 쓰지 않는(못쓰는 것이 아닌) 물건을 새롭게 다듬고 정리하고 포장하여 진짜 새상품처럼 만들어 판매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창업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죠.
그냥 ''''기부''''라고 생각하니 처음에는 좀 쓸만한 물건을 내놓아도 지속적으로 그냥 기부를 하기는 좀 어려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벼룩시장..아나마다장터라는 좋은 취지의 운동이 좀더 생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의식을 새롭게 하고 방향도 개선하면 좋겠따는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