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까짓 안받고 말지 뭐.. 할수도 있엇는데
그러기엔 웬지 찝찝해서요..
일부러 전화까지 하셔서 보내주시겠노라 하셧는데
2월의 작가상 선물 못받은 사람입니다.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전화 하신 그 주에 보내주시마 하셨는데
"웃기네!" 하고 잊어버릴수도 있는데
그냥 찜찜하네요..
참 친절하게 전화해 주시던데..
이번에도 택배회사에서 문제가 생긴건가요?
뭐 암튼 이젠 오고 안오고 신경 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