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의 제도적 문제
영악한 뇬입니다. 오랜만이죠.^^*
사이버 작가란에 소설을 올리시는 분들. 심심풀이 땅콩삼아 올리는 거 아닙니다. 적어도. 자신의 글을 써서 올리는 사람들은 데뷔를 하지 않은 초보라 할지라도 명백히. 작가입니다.
이 부분은. 아컴에서 명시한 부분이죠 ^^*
작가들의 글을 로그인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읽도록 만든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작가가 글을 쓸때는, 자신만의 뚝심으로 완결을 보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댓글도 없이 조회수만 찍히는 것을 보면 조금 씁쓸하겠지요. 잘쓰든 못 쓰든, 댓글이란 반응입니다
그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읽는 사람의 예의고 도리지요. 댓글을 쓰고 싶어도
로그인 귀찮아서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아컴은. 적어도. 사이버 작가라는 타이틀을 걸어 주셨으면
그에 상응하는 조금의 대우를 해주셔야 합니다
로그인을 한 사람만 작가들의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hwangne님
회원님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사이버 작가글 뿐만 아니라 아줌마닷컴의 게시판에 있는 모든 글들은
별도 로그인 절차 없이도 읽기가 가능합니다.
글쓰기나 댓글을 달 경우에는 로그인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글 읽기에 별도 로그인 절차 없이도 가능하도록 한 것은
보다 많은 분들께 아줌마닷컴의 좋은 글과 정보를 알리고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으며 여타 다른 사이트들 처럼 단순히 회원수를 늘이기 위해
사이트 이용 시의 모든 컨텐츠에 로그인 하도록 하는 불편함을 조금 덜어들이기 위함이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인터넷 환경이나 상황이 악플이나 무플 등을 방지하고
무분별한 익명성 남발을 막기 위해 로그인을 하게 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줌마닷컴에서도 향후 개편 시 그 부분을 적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아줌마닷컴에서 해오던 방식이라 하루아침에 바뀌어지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회원님의 말씀처럼 우리 아줌마닷컴에 올라오는 모든 회원님들의 글과 정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측면에서는
같은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항상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조금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향후 우리 회원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 보다 좋고 편안하고 아늑한
대한민국 아줌마를 위한 사이트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