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미아입니다.
올해 세째 아이를 출산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32살의 아줌마입니다.
보내주신 \'잉\' 잘 보았습니다.
한부는 제가 간직할것이고 한부는 섭식 장애를 가진 언니에게 주려고 합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때문에 외부 물건이 들어갈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한번 알아본뒤 주려고 합니다.
아줌마들의 삶이 그리 간단 명료한 삶이 아님을 그리고 용기를 내어 살아가는 분들의 이야기를 접하면 언니 또한 한결 마음을 다스리기가 수월할것 같아서 신청했는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