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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BY 김정숙 2004-04-15 조회 : 1,294

헐~~협박을..

헐~~협박을..

안녕하세요.
저는 아컴에서 수다방을 자주 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너무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봄의 향기라는 대명에 kk690 은 아뒤이구요.
그 분이 협박을 하더라구요.
그분 말씀이 아컴에 이혼녀.이혼남들이 와서 물을 흐려 놓은다면서 그런 사람들은 오지말아야된디고 하길래 제가 그런분들은 사람아니냐고,모두 스트레스 풀려고 수다하러 오시는건데 그게 싫으면 님이 오지 말라는 식으로 반박을 했죠.
그렇게 안 좋은 말이 왔다갔다 하다가 그 분이 나가면서 아컴에 관리자가 자기 친구라면서 제 개인신상을 모두 알아내겠다고 , 그리고 수다방에서 제가 나눈 애기를 모두 알수 있다면서 협박을 하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비단 저만 그리 당한게 아니라, 다른 언니들도 많이 당했더군요
귓속말로 나이,주소 ,전번, 모두 물어보고 말해주지 않으면 그 친구를 들먹이며 다 알아낼수 있다면서 겁을 많이 주었더라구요.
물론 수다방 대화 내용도 알수 잇다면서요.
그게 가능한지는 모르겟습니다.
그 분 친구가 아컴 관리자니까 가능할지는 모르겟지만 그런 모든게 불법임에는 틀림없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약한 사람들 겁주고, 자기랑 의견이 틀리다는 이유로 말도 안되는 협박을 하는건 분명히 잘못됏다고 생각합니다.
회원 박탈이나 아니면 다른 조치를 취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관리가 허술하다면 누가 맘 놓고 아컴에 올수 있겟습니까?
아줌마들은 그냥 맘 놓고 수다떨러 오는거지 이런 말도 안되는 말에 두려움을 가지러 오는건 아니잔아요.
아줌마들이 컴퓨터에 대해서 알면 얼마나 알겠어요.
그런 나쁜 사람이 그런말을 하면 불법임을 알면서도 저처럼 겁 먹는건 어쩌면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을 어떤 식으로라도 ....부탁드립니다.

오해 마시고,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런 일을 겪게 되신데 대해 사과말씀 올립니다.

마이너리티리포트라는 영화가 생각나는군요...거기에 보면 범죄를 미리 알아내는 장면이 주를 이루는 데...수다천국에서도 그런 일이 일을지 미리 알고 대비하면 좋지만...불가능한 부분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신고에 대해 뒤늦게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점 이해 바랍니다.

몰론 운영자 친구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허위구요...
대화내용을 저희도 쉽게 알 수 없습니다. 자동으로 저장을 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일단 신고하신 아이디에 대해서는 접속금지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일이 재발되면 사이버 검찰청에 고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버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 jb03090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아컴에서 수다방을 자주 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너무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봄의 향기라는 대명에 kk690 은 아뒤이구요.
그 분이 협박을 하더라구요.
그분 말씀이 아컴에 이혼녀.이혼남들이 와서 물을 흐려 놓은다면서 그런 사람들은 오지말아야된디고 하길래 제가 그런분들은 사람아니냐고,모두 스트레스 풀려고 수다하러 오시는건데 그게 싫으면 님이 오지 말라는 식으로 반박을 했죠.
그렇게 안 좋은 말이 왔다갔다 하다가 그 분이 나가면서 아컴에 관리자가 자기 친구라면서 제 개인신상을 모두 알아내겠다고 , 그리고 수다방에서 제가 나눈 애기를 모두 알수 있다면서 협박을 하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비단 저만 그리 당한게 아니라, 다른 언니들도 많이 당했더군요
귓속말로 나이,주소 ,전번, 모두 물어보고 말해주지 않으면 그 친구를 들먹이며 다 알아낼수 있다면서 겁을 많이 주었더라구요.
물론 수다방 대화 내용도 알수 잇다면서요.
그게 가능한지는 모르겟습니다.
그 분 친구가 아컴 관리자니까 가능할지는 모르겟지만 그런 모든게 불법임에는 틀림없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약한 사람들 겁주고, 자기랑 의견이 틀리다는 이유로 말도 안되는 협박을 하는건 분명히 잘못됏다고 생각합니다.
회원 박탈이나 아니면 다른 조치를 취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관리가 허술하다면 누가 맘 놓고 아컴에 올수 있겟습니까?
아줌마들은 그냥 맘 놓고 수다떨러 오는거지 이런 말도 안되는 말에 두려움을 가지러 오는건 아니잔아요.
아줌마들이 컴퓨터에 대해서 알면 얼마나 알겠어요.
그런 나쁜 사람이 그런말을 하면 불법임을 알면서도 저처럼 겁 먹는건 어쩌면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을 어떤 식으로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