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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BY 김정숙 2004-04-16 조회 : 1,196

운영자님께......

운영자님께......

먼저 조속한 조치를 취해 주신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한지라 사실 내심 겁을 먹은것도 사실인데요.
또 한편으로는 그리 되기를 바라기도 했습니다.
그 남자의 못된 행동들...
저에게 힘은 없지만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해서 버릇을 고쳐주고 싶었거든요.
그렇지만 아쉽게도 그 남자가 한 말들을 증명할수 없어서..아니 증거가 없어서 많이 속상했었는데...아무튼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치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구염^^
무엇보다도 그런 사람과 운영진들이 아무런 관계도 아님에 더욱 더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남자의 그런 망발로 인해 여러 운영자들이 곤혹을 당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아닐거라고는 생각되었지만 이렇듯 직접 확답을 들으니 안심이 됩니다.
그럼 우리들의 아컴을 위해서 더 많이 수고해 주시구욥...
모두 행복하시어요~~~~~~~~~^.~

운영자님께......
네. 당연하지요..
이곳 아줌마닷컴은 ''''아줌마''''가 주인인 곳인걸요.
우리 모두가 함께 아름답고 또 알찬 공간으로 만들어가야 한답니다. 누구 한사람의 손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우리 모두 같이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도우미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