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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BY 이정주 2004-05-08 조회 : 1,069

"너무 작아서 아름다운 아이"출간

"너무 작아서 아름다운 아이"출간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에 흔치 않은 진정한 어머니를 소개합니다.

책 “너무 작아서 아름다운 아이”의 필자인 조복순여사는 선천성 다운증후군이라는 장애를 안고 태어난 딸을 온갖 역경과 고난을 물리며 훌륭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당당한 한 사회인으로 키워 낸 장한 어머니입니다. 필자의 딸 김정씨는 정신지체인 으로서의 장애를 딛고 일어서 현재 다운복지관 기획팀 소속으로 복지관의 안내 업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는 당당한 직장인으로 근무 중에 있으며, 2000년에는 정보통신부 추천으로 신지식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딸 김정씨를 현재의 훌륭한 모습의 한 사회인으로 키워낸 조복순여사의 33년의 아주 특별한 그러나 지극히 평이하고 당연한 자녀 양육기법은 자녀를 가진 모든 어머니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특히 장애아를 가진 어머니들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자기반성을 갖게 함으로서 결국 자신들의 잘못된 자녀관이나 교육관, 맹목적이고 무모한 기대감을 현실적인 대안으로 받아드릴 수 있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아울러 절망과 고통의 날들을 희망과 기쁨의 날들로 변화시켜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작아서 아름다운 아이”는 필자 조복순여사가 그동안 선천성 다운증후군 장애인인 딸 김정씨를 키워낸 이야기들을 정리해 책으로 낸 것입니다. 이 책 한권으로 모든 것을 다 말할 수 없지만 독자로 하여금 ‘어머니란 무엇인가?’를 스스로 자문하게 하는 책이 될 것이며, 일반인들에게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를 갖게 할 것입니다.

문의 : 02)812-0348
출판사 : 도서출판 특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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