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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18개월 아이에게 생굴을 먹여 장염에 걸리게 한 이번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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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BY 윤영희 2011-10-11 조회 : 3,492

<아침>택배가 분실 되었되요...ㅠ

<아침>택배가 분실 되었되요...ㅠ

아줌마닷컴을 정말 좋아하는 <아줌마>입니다. <아침>에 당첨되어서 하늘을 날듯이 기뻤습니다...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항상 바쁘신 와중이라 기다리면 오겠지 하능 심정이었습니다...그러다가 살기 바쁘고, 이럭 저럭 하다보니, 저도 깜빡 잊고 살았더랬지요...퍽퍽한 아줌마의 삶에...기쁠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러다가, <아침>당첨한 상품이 안온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택배업하시는 분, 경비아저씨...정말...<아.줌.마.>라고 해서 이렇게 하는 것입니까?


<아줌마닷컴>에도 약간은 섭섭합니다...물건이 갔다는 문자라도 보내주셨음하는  조그마한 소망이 있구여...ㅠ


흔한 아줌마...


말많은 아줌마...


네...저 흔하고, 말많고 지친 아줌마 맞습니다...


그래서 더욱 울고 샆습니다...


....


당첨되어서 아주 많이 기뻤습니다...


그러다가


이런일이 생기니...


너무나도 속이 상합니다...


ㅠㅠ


제가 하소연 할 곳이 어디있겠습니까?...


이렇게 라도 하소연 하고 싶습니다...


흔하지만, 소중한 아줌마...


라는 그런 생각이 들겠끔...다른 것이라도 <당첨>되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부탁드립니다...ㅠㅠ


메마른 삶을 살고 있는 이<아줌마>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주세여~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힘있고 아름다운 아줌마들의 인터넷 세상, 아줌마닷컴 입니다.


 


네 전화상으로 상담드린 운영진입니다.


회원님의 안타까운 사연은 익히 들었기에 저희도 고민이 되네요;;


 


택배기사님과도 연락을 취했으나, 누구의 실수라고 하기에도 안타깝네요;;


내일 중으로 다시 한번 회원님께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younghee5915님의 글입니다. ---------------------


아줌마닷컴을 정말 좋아하는 <아줌마>입니다. <아침>에 당첨되어서 하늘을 날듯이 기뻤습니다...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항상 바쁘신 와중이라 기다리면 오겠지 하능 심정이었습니다...그러다가 살기 바쁘고, 이럭 저럭 하다보니, 저도 깜빡 잊고 살았더랬지요...퍽퍽한 아줌마의 삶에...기쁠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러다가, <아침>당첨한 상품이 안온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택배업하시는 분, 경비아저씨...정말...<아.줌.마.>라고 해서 이렇게 하는 것입니까?


<아줌마닷컴>에도 약간은 섭섭합니다...물건이 갔다는 문자라도 보내주셨음하는  조그마한 소망이 있구여...ㅠ


흔한 아줌마...


말많은 아줌마...


네...저 흔하고, 말많고 지친 아줌마 맞습니다...


그래서 더욱 울고 샆습니다...


....


당첨되어서 아주 많이 기뻤습니다...


그러다가


이런일이 생기니...


너무나도 속이 상합니다...


ㅠㅠ


제가 하소연 할 곳이 어디있겠습니까?...


이렇게 라도 하소연 하고 싶습니다...


흔하지만, 소중한 아줌마...


라는 그런 생각이 들겠끔...다른 것이라도 <당첨>되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부탁드립니다...ㅠㅠ


메마른 삶을 살고 있는 이<아줌마>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