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BY 황은미 2004-07-15 조회 : 984

저기요...

저기요...

흠...

이런데 비유해도 적절한 진 모르겠지만..돈 꿔줄 땐 앉아서 주고 받을 땐 서서 받는다더니...

손숙씨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상품 주신다고 몇 번이나 질문을 하고 답변도 달아주셨지만...
아직도!! 못받았거든요?

연락을 하셨는데 그 쪽에서 답변이 없는 건가요?

아무리 늦춰진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늦춰지는 건 정말 너무한 거 아닌가요?

저기요...
안녕하세요? 리베님..
기분이 많이 상하셨네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희도 선물 문제때문에 중간에서 참 곤란한 상황이 되네요.
sbs측에서도 계속 확인하여 보내드리고 있습니다만....
음...저희가 보내드리는거라면 차라리 좋겠는데
그런 상황도 아니고 해서요..
리베님.
다음주 월요일 저희 사장님 방송 가시면.. 그 때는 다시 한번 선물 문제를 상의하고 향후 이런일이 없도록 꼭 확답을 받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분 푸시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