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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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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BY 백지선 2004-03-14 조회 : 1,425

부탁합니다

부탁합니다

질문은 아니구요
속상해방있죠?
거기는 유난히 관리자분들께서 신경을 안쓰시는것 같아서요
하루건너, 심지어는 하루가 멀다하고 욕설에 악플이 난무합니다
운영자분께서 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 공지사항식으로 그런 글은 삭제나 자제해 달라고 올려주시면 어떨까요(눈에 띄게 )
간혹 이용자들이 그런글을 삼가해달라고는 하지만 달라지는건 하나두 없습니다
읽기가 짜증이 납니다
부탁드립니다

부탁합니다
아줌마닷컴에 대한 애정어린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속상해 방..이 아줌마들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힘든 분들이 속을 털어놓는 공간이라 참 좋지만, 그런 만큼 부딪치는 일도 많은 방이 바로 속상해방입니다.

가끔은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다투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욕설이 오가는 경우도 있지요.
저희 도우미도 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사실 개인적인 감정이 참 민감한 부분이라 함부로 나서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욕설이나 비방글은 저희가 삭제하기도 하고..
회원분들께 ''''불량글로 신고''''하신 경우 검토 후에 삭제하거나 다시 복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 아줌마닷컴..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라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자체적으로 서로 화해하고 이해하고 정화되고 그렇게 되더군요. 그간 4년 여의 경험으로 볼 때, 저희 도우미가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더군요.

우선 그 방을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시 한번 관심있게 저희가 도움을 드릴 일이 없나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대통령 탄핵 문제로 아마 모두들 심기가 불편하신 모양이지요....
그럼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도우미 드림 -


--------------------- tozilove님의 글입니다. ---------------------
질문은 아니구요
속상해방있죠?
거기는 유난히 관리자분들께서 신경을 안쓰시는것 같아서요
하루건너, 심지어는 하루가 멀다하고 욕설에 악플이 난무합니다
운영자분께서 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 공지사항식으로 그런 글은 삭제나 자제해 달라고 올려주시면 어떨까요(눈에 띄게 )
간혹 이용자들이 그런글을 삼가해달라고는 하지만 달라지는건 하나두 없습니다
읽기가 짜증이 납니다
부탁드립니다